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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구본승-권민중, 심부름 가장 달달 데이트
입력 2017-01-09 08: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불타는 청춘' 구본승, 권민중이 알콩달콩한 데이트 장면을 연출했다.
10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짝꿍이 된 멤버들이 여행을 마치고 집에 모여 점심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본격적인 식사 준비에 앞서 구본승은 막내 권민중과 함께 식재료를 구해오겠다고 자청했다. 청춘들은 구본승의 전에 없던 적극적인 모습에 놀람을 감추지 못했고, 그는 "안 오면 알아서 해 드세요"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기고 권민중을 데리고 나갔다.
권민중은 처음 도전하는 심부름에 긴장한 모습으로 길을 나섰고, 이에 구본승은 다정한 장난과 심부름 노하우 전수로 권민중의 긴장을 풀어주며 데이트를 방불케 하는 오붓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0일 오후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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