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하하가 예능인의 숨은 고충을 토로했다.
하하는 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허리와 목이 안 좋다. 다 그런 줄 알았다. 나 뿐만 아니다”고 고백했다.
그는 "재석이 형은 발목 돌아가 있다. 발목, 허리, 목이 다 아프다"며 "개리 형은 어깨가 나갔고 팥빙수 컵을 이렇게 못 든다. 두 손으로 못 든다. 인대가 한 줄 끊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뛰는 예능을 오랫동안 하다 보니까 우리는 다들 몸이 운동선수다”면서 근데 재활할 시간이 없다. 심하게 해서 뭔가 다치면 편집이다”고 털어놓았다.
이와 함께 방송에는 안 나오는 거니까 잘 모른다. 말 못할 그런 게 있다. 웃음을 드려야 하니까"라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kiki2022@mk.co.kr
하하가 예능인의 숨은 고충을 토로했다.
하하는 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허리와 목이 안 좋다. 다 그런 줄 알았다. 나 뿐만 아니다”고 고백했다.
그는 "재석이 형은 발목 돌아가 있다. 발목, 허리, 목이 다 아프다"며 "개리 형은 어깨가 나갔고 팥빙수 컵을 이렇게 못 든다. 두 손으로 못 든다. 인대가 한 줄 끊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뛰는 예능을 오랫동안 하다 보니까 우리는 다들 몸이 운동선수다”면서 근데 재활할 시간이 없다. 심하게 해서 뭔가 다치면 편집이다”고 털어놓았다.
이와 함께 방송에는 안 나오는 거니까 잘 모른다. 말 못할 그런 게 있다. 웃음을 드려야 하니까"라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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