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은행, 난치병 치료비 2억원 전달
입력 2008-02-04 11:40  | 수정 2008-02-04 11:40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직원 자녀 가운데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45명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기은복지재단에 2억천23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용로 기업은행장은 올해도 15억원을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출연할 예정이라며, 지원 대상도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에서 전체 가족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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