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나은행, 투르크메니스탄 희귀병 어린이 성금
입력 2008-02-04 11:40  | 수정 2008-02-04 11:40
하나은행은 오는 6일 열리는 월드컵 예선전 한국 대 투르크메니스탄의 경기에 앞서, 희귀병을 앓고 있는 투르크메니스탄 어린이를 초청해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전 후원사인 하나은행은 신장피층기능장애를 앓고 있는 투르크메니스탄의 티무르 군을 초청해 치료비 등을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나은행은 또 설 연휴를 맞아 고향에 가지 못하는 중국과 베트남 외국인 근로자 2천여명을 월드컵 예선전 경기에 초청하고 설날 선물도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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