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신인 배우 박규영이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등장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박규영은 6일 방송된 '솔로몬의 위증' 5화에서 정국고등학교에서 알아주는 문제아 '백혜린'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박규영은 불량한 표정과 말투, 화려한 외모로 단연 눈에 띄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박규영이 연기한 '백혜린'은 교내 재판의 피고인 백철민(최우혁 역)과 중학생 때부터 사귀었다 헤어졌다를 반복한 인물이다.
그런 그가 껌을 질겅질겅 씹으며 교내 재판 배심원 면접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학생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현재 둘의 관계가 어떤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은 상태에서 배심원에 지원함에 따라,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이날 박규영은 배심원 자질을 운운하는 학생들에게 "니들이 뭔데 날 평가하는데? 무슨 자격으로? 재판, 너네 힘으로 여는 거 아니잖아? 애들이 서명해서 만들어준 동아린데 왜 니들이 다 해먹어? 나도 서명했어"라는 당찬 주장을 펼쳤다.
또한 막무가내로 교내 재판을 반대하는 사람을 향해 "맞는 말 하면 싸가지 없는 거예요? 아줌마도 예의 없거든요, 지금!"이라고 내뱉으며 거침없는 매력을 뽐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규영은 6일 방송된 '솔로몬의 위증' 5화에서 정국고등학교에서 알아주는 문제아 '백혜린'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박규영은 불량한 표정과 말투, 화려한 외모로 단연 눈에 띄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박규영이 연기한 '백혜린'은 교내 재판의 피고인 백철민(최우혁 역)과 중학생 때부터 사귀었다 헤어졌다를 반복한 인물이다.
그런 그가 껌을 질겅질겅 씹으며 교내 재판 배심원 면접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학생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현재 둘의 관계가 어떤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은 상태에서 배심원에 지원함에 따라,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이날 박규영은 배심원 자질을 운운하는 학생들에게 "니들이 뭔데 날 평가하는데? 무슨 자격으로? 재판, 너네 힘으로 여는 거 아니잖아? 애들이 서명해서 만들어준 동아린데 왜 니들이 다 해먹어? 나도 서명했어"라는 당찬 주장을 펼쳤다.
또한 막무가내로 교내 재판을 반대하는 사람을 향해 "맞는 말 하면 싸가지 없는 거예요? 아줌마도 예의 없거든요, 지금!"이라고 내뱉으며 거침없는 매력을 뽐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