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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 `꼼짝없이 갇혔어` [MK포토]
입력 2017-01-06 19:12 
[매경닷컴 MK스포츠(용인)=김영구 기자] 6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부천 KEB하나은행 경기가 열렸다.
하나은행 강이슬이 삼성생명 토마스와 고아라의 더블팀에 갇혀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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