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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멤버들과 평창으로 MT...“이걸 원한 게 아냐”
입력 2017-01-06 16:08 
[MBN스타 김진선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평창으로 MT를 떠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런닝맨 멤버들이 평창으로 겨울 MT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주 방송된 ‘런닝맨 시무식에는 2017년을 맞아 멤버들이 돌아가며 주인공이 되어 각자 원하는 아이템을 직접 설계해 레이스를 펼치는 '멤버스 위크'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이날 멤버들은 '멤버스 위크'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선정된 송지효의 바람대로 강원도 평창으로 겨울 MT를 떠났다고. 런닝맨 멤버들이 모두 하나가 되는 MT를 원했던 송지효의 뜻대로 6명이 함께 연결고리 줄에 묶여 이동해야 하는 ‘연결고리 MT에 떠나게 된 것이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연결고리에 이걸 원한 게 아니야”라고 아우성을 쳤다는 후문.

하루 종일 연결고리에 묶여 다니던 런닝맨 멤버들은 자유롭지 못한 움직임에 불편함을 호소했고, 급기야 유재석과 이광수는 묶여있는 연결고리에 엉켜 뒹굴었다고 전해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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