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 김형오 부위원장이 정부조직 개편안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위해 당 내부 정비에 나섰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오늘 한나라당 소속 국회 상임위원장들과 조찬회동을 갖고 조직개편안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규제 공화국으로는 경쟁력을 기대할 수 없으며, 지금이 정부조직을 탈바꿈하는 최적의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김형오 부위원장은 "새 정부가 정상출범하느냐 아니면 파행 출범 하느냐는 전적으로 신당측에 달려 있다"며 2월 12일까지는 처리돼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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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위원장은 오늘 한나라당 소속 국회 상임위원장들과 조찬회동을 갖고 조직개편안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규제 공화국으로는 경쟁력을 기대할 수 없으며, 지금이 정부조직을 탈바꿈하는 최적의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김형오 부위원장은 "새 정부가 정상출범하느냐 아니면 파행 출범 하느냐는 전적으로 신당측에 달려 있다"며 2월 12일까지는 처리돼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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