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입춘대길' 새 봄맞이 체험행사
입력 2008-02-04 10:20  | 수정 2008-02-04 10:20
무자년 봄을 알리는 입춘을 맞아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입춘을 하루 앞둔 어제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문화재보호재단 주최로 '무자년 새 봄날, 길함만이 있어라!'라는 입춘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옥마을 가옥 대문에 입춘첩을 붙여보는 입춘첩 붙이기와 오신반 나누기 등 우리 전통 풍습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