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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서석구 향한 돌직구…“어버이연합 법률고문”
입력 2017-01-06 12:43  | 수정 2017-01-06 12:59
가수 이승환이 서석구 변호사의 발언을 비판했다.

이승환은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석구 변호사의 발언을 비판했다.

이승환은 서석구 변호사가 5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2차 변론에서 촛불민심은 국민의 민심이 아니다”, 소크라테스도, 예수도 검증재판에서 십자가를 졌다”, 다수결이 언론기사에 의해 부정확하고 부실한 자료로 증폭될 때 다수결이 위험할 수 있다” 등 발언 한 것을 나열했다.

이어 그는 서석구 변호사 : 어버이연합 법률고문”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건 변호사가 아니라 국민 약 올리려 나온듯(swly****)”,예수는 십자가라도 짊어졌지...박근혜가 짊어진건 뭐냐? 최순실이냐?(ios3****)”, 수준 미달 대통령에, 수준 미달 변호사(lucc****)”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단 측 서석구 변호사는 5일 열린 2차 변론기일에서 촛불 민심이 국민의 민심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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