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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전현무, 유재석 폭로 "누리꾼 반응 꼭 확인해"
입력 2017-01-06 10:25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해피투게더3'의 유재석이 전현무가 벌칙 수행 후에는 누리꾼 반응을 살펴본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은 MC 유재석, 박명수, 전현무, 엄현경, 조세호 진행 아래 지코-우태운, 양세형-양세찬 형제가 출연해 ‘어머님이 누구니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오프닝부터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인어 심청으로 연기중인 전지현을 패러디 했고, 이런 모습으로 방송국 주변을 돌아다니는 벌칙을 수행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전현무는 "벌칙인데도 솔직히 하고 나니 뿌듯했다"라며 시민들의 반응을 좋아하자, 유재석은 "전현무 씨 꼭 누리꾼 반응 확인한다. 벌칙 수행하고 나면 꼭 N 포털, D 포털 다니면서 자기 이름 치더라"라며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는 이날 전현무를 향해 "이렇게 관심이 가니까 부럽기까지 하다"라며 벌칙 수행에 부러움을 드러내 다시 한번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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