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당이 대운하 여론수렴기구를 만들자고 제안했지만, 인수위원회는 예산권과 집행권이 없기 때문에 새 정부가 출범해야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 추부길 정책기획팀장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경부운하에 백퍼센트 민자사업 참여의사를 밝힌 해외업체가 아홉곳'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추부길 팀장은 지난주 열린 서울대 교수들의 대운하 반대 토론회는 '단순한 정치적 반대 수준'에 그쳤다며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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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 인수위 추부길 정책기획팀장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경부운하에 백퍼센트 민자사업 참여의사를 밝힌 해외업체가 아홉곳'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추부길 팀장은 지난주 열린 서울대 교수들의 대운하 반대 토론회는 '단순한 정치적 반대 수준'에 그쳤다며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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