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월성원전 1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발전 재개
입력 2017-01-06 08:56  | 수정 2017-01-07 09:08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신월성원전 1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6일 오전 3시 36분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58일간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저압터빈 분해점검, 증기발생기 전열관 검사, 비상 디젤발전기 정비·성능시험 등을 했다. 또 각종 기기를 정비하고 설비를 개선했다.
신월성 1호기는 오는 12일 오전 5시께 정상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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