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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200회 특집 자축…태도 논란된 전원책 해명 할까?
입력 2017-01-05 18:11 
‘썰전이 200회를 자축한다.

5일 방송되는 ‘썰전에서는 200회 특집이 방송된다.

지난 2015년 1월 29일에 방송됐던 '썰전'의 100회는 유력 정치인 섭외 실패로 출연자끼리 조촐하게 축하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하지만 이번 200회 특집에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유승민 개혁보수신당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등 대권 잠룡은 물론, 20대 국회의 수장인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한 유력 정치인들이 축하의 인사를 전해왔다.

한편 '썰전'은 이와 함께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과 계속되는 특검 수사 등에 대해 토크를 이어갈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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