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그룹 브로맨스(박장현·박현규·이찬동·이현석) 이찬동이 연기 욕심을 내비쳤다.
이찬동은 5일 서울 마포구 제일라아트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로맨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아임 파인(I'm Fine)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에 대해 평소 연기에 관심이 많다. 연기하는 걸 보여줄 수 있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어서 이번 뮤직비디오에 참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마마무 ‘넌 is 뭔들 뮤직비디오 남자주인공에 이어 또 한번 연기에 도전한 이찬동은 평소 화를 잘 안내는 성격이라 화내는 연기가 가장 어려웠다. 감독은 잘한다고 칭찬했지만, 내가 보기엔 정말 어색했다”며 손발이 오그라들더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뮤직비디오 제작에 아이디어를 제공했다며 ‘아임 파인 들었을 때 어머니 생각이 나더라. 가끔 아플 때 어머니가 안부를 물어보면 ‘괜찮다고 하지 않으냐. 남녀관계 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간에도 헤어짐이 있을 수 있다는 것에 착안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타이틀 ‘아임 파인(I'm Fine)은 스타 작곡가 김도훈 특유의 발라드로 살아있는 피아노 선율에 브로맨스의 서정적인 화음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더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며 자신은 괜찮다고 말하는 아련한 내용을 가사로 옮겼다.
브로맨스의 새 앨범은 6일 0시 전국 온라인음원사이트에서 발표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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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넌 is 뭔들 뮤직비디오 남자주인공에 이어 또 한번 연기에 도전한 이찬동은 평소 화를 잘 안내는 성격이라 화내는 연기가 가장 어려웠다. 감독은 잘한다고 칭찬했지만, 내가 보기엔 정말 어색했다”며 손발이 오그라들더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뮤직비디오 제작에 아이디어를 제공했다며 ‘아임 파인 들었을 때 어머니 생각이 나더라. 가끔 아플 때 어머니가 안부를 물어보면 ‘괜찮다고 하지 않으냐. 남녀관계 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간에도 헤어짐이 있을 수 있다는 것에 착안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타이틀 ‘아임 파인(I'm Fine)은 스타 작곡가 김도훈 특유의 발라드로 살아있는 피아노 선율에 브로맨스의 서정적인 화음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더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며 자신은 괜찮다고 말하는 아련한 내용을 가사로 옮겼다.
브로맨스의 새 앨범은 6일 0시 전국 온라인음원사이트에서 발표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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