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나와 강홍석이 어제(3일) 재연의 막을 올린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각각 하얀 사신 ‘렘과 검은 사신 ‘류크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났습니다.
이날 공연을 마친 박혜나는 관객 분들의 응원과 사랑으로 무사히 첫 공연을 올렸고, 응원에 힘입어 마지막 공연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을 것 같다. 부족한 부분은 ‘노력으로 채우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강홍석은 재연이기에 긴장감보다는 기대감이 더 크다. 이 시대의 정의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 유쾌하면서도 아름답고, 멋지지만 슬픈 공연으로 관객 분들께 보답하겠다”고 첫 공연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박혜나와 강홍석이 출연하는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2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