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디오스타` 최민용, `근황의 아이콘` 이유 언급…“비슷한 연기 원치 않아서”
입력 2017-01-05 13:56 
배우 최민용이 10년 간 활동이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녹화에서는 ‘거침없이 하이킥을 함께했던 배우 이순재, 최민용, 신지, 김혜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용은 10여년 간 활동이 없었던 이유에 대해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에 시트콤이나 ‘까칠 민용 같은 비슷한 장르, 캐릭터에 대한 제안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슷한 연기를 하는 건 대중이 배우에게서 원하는 모습이 아니지 않냐면서 그러다 보니까 본의 아니게 긴 공백기를 가졌다고 이유를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이순재, ‘거침없이 하이킥 거침없는 입담 재현 이 무슨 X소리야”

[오늘의 포토] 구혜선 '우수에 젖은 구작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