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8개월 여아, 어린이집서 우유 먹고 자던 중 숨져
입력 2017-01-05 08:34 

태어난지 8개월 된 여자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창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4시 50분께 한 어린이집에서 잠을 자던 생후 8개월 된 A양이 숨져 있는 것을 원장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A양은 발견 당시 코에 우유가 흘러나온 흔적이 있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A양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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