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혼자` 김연경 "한국 오면 가족이 반겨 따뜻한 느낌"
입력 2017-01-05 08: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구선수 김연경이 미모의 친언니, 닮은꼴 부모님과 휴가를 즐긴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연경이 한국에서 가족과 보낸 깜짝 휴가가 공개된다. 김연경은 트로피가 가득한 방부터 화장품이 빼곡히 들어있는 화장대가 있는 집 내부와 가족들과 저녁식사하는 모습 등을 전할 예정이다.
그는 최근 녹화에서 "한국 집에 오면 반겨주고 하니까 따뜻한 느낌인 것 같다”며 가족들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김연경은 귀국한 다음날 아침부터 드라마 시청으로 하루를 시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 혼자 산다의 마스코트인 윌슨을 끌어안고 드라마에 나오는 독특한 대사를 따라하면서 드라마에 푹 빠진 모습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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