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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나인’ 실종자 박찬열, 온 몸 상처투성이가 된 이유
입력 2017-01-04 16:13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엑소 박찬열이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서 온 몸이 상처투성이 된 모습이 포착됐다.

‘미씽나인은 전대미문의 비행기 추락사고로 무인도에 조난된 9명의 극한 생존기를 통해 인간의 본성, 사고로 인한 사회 각층의 갈등과 이해관계를 그린다.



박찬열은 정경호(서준오 역), 최태준(최태호 역)과 같은 그룹 출신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성공한 이열 역을 맡았다.

‘미씽나인의 한 관계자는 박찬열은 갑작스런 재난을 겪는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힘든 촬영도 마다하지 않으며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다. 때문에 무인도 고립 상황과 실종자들이 처한 현실이 작품 속에서 한층 리얼하게 발휘될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미씽나인은 ‘역도요정 김복주 후속으로 오는 1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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