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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태안지역 피해복구 활동
입력 2008-02-03 14:55  | 수정 2008-02-03 14:55
우리은행 박해춘 행장 등 임직원 2천5백여명이 기름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지역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박해춘 행장과 박상권 노조위원장 등은 어제(2일) 자원봉사활동 발대식을 갖고, 곧바로 태안으로 이동해 기름 제거 작업을 벌였습니다.
박 행장은 발대식에서 "태안 사고에 대한 국민적 여론을 환기시키기 위해 우리은행 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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