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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에 원년멤버 뭉쳤다…이브 새앨범 11일 발표
입력 2017-01-04 10: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한국 글램록 대표 밴드 이브가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이브 앨범 제작을 맡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4일 이브의 새 앨범 사진을 공개하며 "오는 11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브의 새 앨범 '로맨틱 쇼(ROMANTIC SHOW)'는 '아웃트로(Outro)' 포함 6곡이 수록된 미니앨범으로, 이브의 대표곡을 써온 G.고릴라가 전곡 작곡, 작사했다.
지난달 24일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피처링에 참여한 선공개곡 '멜로디'로 15년 만의 활동 재개를 알린 이브는 이번 앨범에서 슬프면서도 신나는 록 감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너 그럴때면', '아가페', '러버(Lover)', '아이윌비데어(I'll Be There)' 등을 발표했던 이브는 원년 멤버 김세헌(보컬), G.고릴라(보컬, 프로듀싱), 김건(베이스), 박웅(기타)가 뭉쳐 다시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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