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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30% 넘어설까
입력 2017-01-04 08:37 
[MBN스타 김진선 기자]SBS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고공행진 중이다.

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는 전국 시청률 25.1%를 기록했다.이는 지난 2월 방송 22.1%보다 3.0% 포인트 상승한 수치. 게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낭만닥터는 앞서 작년 12월13일, 12회에 자체 최고 시청률 23.8%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에는 김사부(한석규 분)이 신회장(주현 분)의 수술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완벽하고 빠른 수술로 병원 내 극찬을 받았지만 주현이 깨어나지 않아 도윤완(최진호 분)과 갈등이 고조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화랑'은 8.0%, MBC '불야성'은 4.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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