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푸드빌·롯데리아…외식업 신용등급 '뚝'
나이스신용평가는 CJ푸드빌과 롯데리아, 이랜드파크,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등 4개 외식기업에 대한 정기평가를 실시한 결과 CJ푸드빌의 단기신용등급을 A2에서 A2-로, 롯데리아는 A1에서 A2+로 한 단계씩 하향 조정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랜드파크와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각각 기존 단기신용등급인 A3-, A1을 유지했다. 나신평은 CJ푸드빌에 대해 적극적인 신규 점포 출점과 브랜드 출시를 통해 2013~2015년 연평균 10%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주력 브랜드인 빕스의 영업수익성이 판매 감소로 인해 하락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롯데리아는 공격적인 해외 점포 출점을 통한 매출 성장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국내 매출이 정체되고 과거에 비해 영업수익성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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