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희` 차태현, 둘째 딸 깜짝출연 "수찬이는 오늘 학원에.." 대폭소
입력 2017-01-03 15:01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차태현이 둘째 딸 태은이를 깜짝 데리고 와 웃음을 안겼다.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둘째 딸 태은 양과 함께 출연한 차태현의 화려한 입담이 이어졌다.
태은이의 깜짝 출연에 대해 차태현은 "오늘까지 태은이 방학이다" 라고 밝혀 학부모로써 면모를 뽐내 청취자들의 공감을 샀다.
이어 차태현은 "막내는 어제부터 유치원을 갔고 수찬이는 오늘 학원에 갔다. 왜 태은이만 데리고 가냐며 아쉬워했다. 방학이라 할 일이 없어서 데리고 왔다"고 밝혀 다정한 아빠임을 드러냈다.
한편 차태현은 최근 김유정과 함께 찍은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오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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