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국제통상학회 제22대 회장에 최병일 이화여대 교수
입력 2017-01-03 10:18 
최병일 교수

이화여대는 국제대학원 최병일 교수가 한국국제통상학회 제2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1월 1일부터 1년간이다.
1995년 창립돼 한국을 대표하는 통상 분야 학술단체인 한국국제통상학회는 현재 전국 국공립 대학 교수, 국책기관 연구원 등 400여 명의 회원들이 국제통상 분야의 학술교류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최 교수는 미국 예일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990년대에 통신개발연구원(현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으로 국제통상 협상 무대에서 활동하다 1997년부터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출범과 함께 교수로 임용됐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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