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재판받던 미 공군 소령 잠적
입력 2008-02-02 13:45  | 수정 2008-02-03 10:12
강간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은 미 공군 소령이 선고 공판을 앞두고 잠적했습니다.
전북 군산의 미공군 8전투비행단은 강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마크 셀데스 소령이 선고를 앞두고 사라져 한국 경찰과 함께 행방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셀데스 소령은 미국 여성을 강간한 혐의로 1월 31일 미 군사법원의 배심원단으로부터 유죄 평결을 받은 뒤 지난 1일 오전 열린 선고 공판에 참석하지 않은 채 잠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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