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윤영, 나영희 정유미 소속사와 전속계약
입력 2017-01-03 07: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최윤영이 스타캠프202와 전속계약했다.
​3일 스타캠프202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폭 넓은 활동을 해온 최윤영이 스타캠프202의 새 식구가 됐다"며 "좀 더 안정된 환경에서 최고의 연기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최윤영은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하는 때에 좋은 분들을 만나 함께 하게 되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새 출발이라 생각하고 더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지난 2008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최윤영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내 딸 서영이' '고양이는 있다', 영화 '코리아'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또 '배틀트립' '정글의 법칙' 등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남다른 예능감과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스타캠프202에는 배우 나영희, 신다은, 윤세아, 정유미 등이 소속돼 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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