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의 부천 FC가 수비수 이재원(34)을 영입했다.
2006년 울산 현대에 입단한 이재원은 중국 무대(칭타오)에서 진출했다. 이후 고양 국민은행, 울산 현대미포조선 등을 거쳐 2015년 포항 스틸러스를 통해 K리그에 복귀했다.
정갑석 감독은 이재원은 중앙 수비수 외 수비형 미드필더와 측면 수비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수행할 수 있다. 많은 경험을 가진 팀의 맏형으로 그라운드 안팎에서 선수들의 정신적 버팀목 역할을 잘 해줄 것”이라며 기대했다.
이재원은 부천은 지난해 ‘클래식 잡는 챌린지 팀의 이미지를 심어줬다. 승격 가능성도 충분히 보여줬다. 올해 반드시 승격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06년 울산 현대에 입단한 이재원은 중국 무대(칭타오)에서 진출했다. 이후 고양 국민은행, 울산 현대미포조선 등을 거쳐 2015년 포항 스틸러스를 통해 K리그에 복귀했다.
정갑석 감독은 이재원은 중앙 수비수 외 수비형 미드필더와 측면 수비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수행할 수 있다. 많은 경험을 가진 팀의 맏형으로 그라운드 안팎에서 선수들의 정신적 버팀목 역할을 잘 해줄 것”이라며 기대했다.
이재원은 부천은 지난해 ‘클래식 잡는 챌린지 팀의 이미지를 심어줬다. 승격 가능성도 충분히 보여줬다. 올해 반드시 승격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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