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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송지효, 하차 논란 여파 컸다…시청자 반응은 ‘냉랭’
입력 2017-01-01 19:29  | 수정 2017-01-01 19:55
‘런닝맨 김종국이 송지효와 2017년 새로운 월요커플의 로맨스를 예고했다.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새해 시무식이 펼쳐졌다.

이날 런닝맨들은 역술인을 만나 운세검증의 시간을 가졌다.

김종국은 돈과 여자에 대한 욕심이 폭발한다. 분석하지 말고 내어줘라”라는 역술가의 말에 당황했다.

이어 역술가는 김종국에게 올해의 키워드는 새로운 변화를 두려워말고 따라가라”라며 송지효씨와 굉장히 잘 어울린다”고 말해고 말했다.더군다나 두 사람의 궁합은 높은 90점이 나왔다.

하지만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두달남음, 멤버들 모습 보니 슬퍼보여(ze71****), ”송지효 웃음이 슬퍼보이는건 나만의 생각인가(ange****),” 이건 강제 하차 커플이다(qudg****) 등의 냉랭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런닝맨은 내년 시즌2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원년멤버인 송지효와 김종국에게 상의 없이 일방적인 하차 통보를 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며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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