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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주전자부인, 스페이스A 김현정였다…“역시 클라스는 영원해”
입력 2017-01-01 18:04  | 수정 2017-01-01 18:06
‘복면가왕 주전자부인은 스페이스 에이 김현정이였다.

1일 오후 MBC '일밤-복면가왕' 2라운드가 방송됐다.

이날 '주전자부인 펄펄 끓었네'와 '신비주의 아기천사'가 맞붙었다. 이날 '주전자부인 펄펄 끓었네'는 김현정의 '멍'을 선곡 해 열창했다.

특히 그는 원곡 가수 김현정 보다 더 폭발적인 고음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판정단 투표 결과 '신비주의 아기천사'가 승리했고, '주전자부인 펄펄 끓었네'의 정체는 김현정으로 밝혀졌다.

무대에서 내려온 김현정은 너무 오랜만에 나와서 잊었으면 어떡하나 했는데 나를 기억하는구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솔로 준비하는데 열심히 해서 찾아뵙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클라스는 영원하네(hot1****)”,섹시한 당신은 나의 남자(kzzz****)”,주홍글씨 노래방 18번~!(tent****)”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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