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체투자 전문운용사 나왔다…한일퍼스트운용 출범
입력 2017-01-01 17:37  | 수정 2017-01-01 19:47
한일퍼스트자산운용(대표 황윤선)이 대체투자(AI) 사모펀드 전문운용사로 출범했다.
황윤선 대표는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 코스피도 박스권에서 못 벗어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에게 절대수익률을 안겨줄 수 있는 헤지펀드 운용사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금융경험·감각을 바탕으로 한 통찰력으로 신속하게 투자 적기를 파악하고 예기치 않은 상황도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일퍼스트자산운용은 부동산펀드, 프리IPO(Pre-IPO), 전환사채(CB) 펀드 등 다양한 AI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고민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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