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인국, 눈물의 단독 콘서트 성료 "로맨틱+달달 끝판왕"
입력 2017-01-01 14:22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서인국이 3년 만에 가진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2월 3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 서인국의 단독 콘서트 ‘민트 초콜릿(MINT CHOCOLATE)이 연말의 밤을 뜨겁게 만들었다.
특히 공연명처럼 민트 컬러로 염색한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한 서인국은 신곡 ‘베베(BeBe)로 무대를 장악했고 이어 어제는 우수 연기자 배우에서 오늘은 민트 초콜릿 무대 주인공 가수 서인국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또한 섹시한 분위기의 곡 ‘배드(Bad)와 ‘브로큰(Broken)까지 열창 후 ‘사랑해 U를 부른 서인국은 관객에게 민트 초콜릿과 인형을 선물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서인국은 배우를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했던 때가 있었다. 절 사랑하고 믿어주신 분들이 있기에 연기할 수 있었고 수상의 영광까지 안았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팬들과 신년을 함께 맞이한 서인국은 2017년 새해 첫 곡으로 ‘너 땜에 못살아를 열창하는 등 공연 말미에는 서인국의 단독 콘서트를 축하해주는 스타들의 영상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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