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엄지의 제왕] 단 2주 만에 총 10kg이 빠진 두 체험자의 기적!
입력 2017-01-01 14:02  | 수정 2017-01-01 14:03
사진= MBN


과거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엄지의 제왕'에서 장 건강프로젝트로 체중 조절에 성공한 두 참가자의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채규의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장 건강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전에 먼저 두 참가자의 몸무게를 측정했다"면서 이들의 몸무게를 공개했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앓던 참가자 이은영 씨는 2주 전 71.6kg의 몸무게를 기록했습니다.



또 만성 소화불량으로 하루에 5~6회정도 설사를 하던 전주연씨는 실험 전 81.4kg을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장 건강 프로젝트를 2주간 실시한 뒤 몸무게 측정기 위에 올라선 두 사람은 깜짝 놀랐습니다.

이은영 씨는 65.6kg으로 측정됐고, 전주연씨는 76.5kg로 나타나 각각 6kg, 4kg이 감량 됐기 때문입니다.

이에 두 사람의 몸무게 측정을 숨 죽이고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감탄을 터뜨리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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