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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센스 연말파티서 믹스테입 `이방인` 발표 계획 밝혀
입력 2017-01-01 12:40  | 수정 2017-01-01 12: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래퍼 이센스가 홍대에서 벌어진 비스츠앤네이티브스(이하 BANA)의 연말 파티에 깜짝 출연해 다음 앨범 계획을 발표했다.
이센스는 지난달 31일에서 새해 1일로 넘어가는 새벽 2시께 홍대 클럽 헨즈에서 벌어진 BANA파티에서 첫번째 앨범인 디 애넥도트(The Anecdote)의 수록곡을 포함해 총 6곡을 소화했다.
공연을 마친 이센스는 다음 앨범은 믹스테입 형태로 발표될 될 것이며, 믹스테입 제목은 ‘이방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날 현장에서 앨범의 발매 날짜나 계획등 자세한 사항을 정확히 발표하진 않았다.
이날 파티에는 이센스 뿐만 아니라 글렌체크, XXX, 250 등 BANA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두 출연해 새해를 맞이했다. 미국 유명 힙합 프로듀서 ‘디샌더스(D.Sanders)와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의 기타리스트이자 보컬인 ‘조웅도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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