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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아기천사-주전자부인, 양철로봇 긴장하나? "큰일났다" 기대만발
입력 2017-01-01 11:09 
사진=M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강력한 복면가왕의 등장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서 당당하게 이기고 2라운드에 진출한 ‘하얀시 눈이군 쌓이면 우리마을, ‘지방방위대 디저트맨, ‘주전자부인 펄펄 끓었네, ‘신비주의 아기천사 이들의 진짜 실력이 2라운드 솔로곡 무대에서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가왕 후보 결정전에 오른 2명의 복면가수에게는 더 큰 기대가 모아진 가운데, 김구라는 "두 분 몸무게 합산이 100kg정도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가장 가벼운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될것임을 암시했다.
또한 가왕에 도전하는 이들의 존재감과 위압감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놀랍게 했다는 후문이 이어져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두 복면가수의 무대를 본 가왕 ‘양철로봇은 큰일 났다”, 굉장히 당황스럽다”, 잘할 줄 알았지만 이렇게 잘하실 줄 몰랐다”고 소감을 밝히며 가왕전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낸것으로 전해졌다.
놀라운 실력자들은 오는 1월 1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MBC 복면가왕'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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