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당 박재승 공심위장 "공심위가 전권 가질 것"
입력 2008-02-01 18:05  | 수정 2008-02-02 09:48
대통합민주신당의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은 "공천에 관해서 공심위가 전권을 갖기 위해 당규를 고칠 것"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mbn 정운갑의 Q&A에 출연해 "처음에 공심위원장에게 전권을 준다고 했는데 최고위 의결을 거쳐서 한다는 것은 이와 달라 수정을 요구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호남지역 물갈이'에 대해 "호남이 다른 지역에 비해 신당에 대한 애착이 깊기 때문에 호남에서의 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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