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2월 30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6-12-30 19:30  | 수정 2016-12-30 19:43
▶ 장시호·김종 등 줄소환 '뇌물죄' 집중
특검이 장시호 씨와 김종 전 차관, 안종범 전 수석을 소환해 삼성 특혜 지원 의혹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관리한 의혹을 받는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도 소환됐습니다.

▶ [단독] 대선 캠프 조기 가동 핵심공약 개헌
내년 초 귀국하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기존 정당에 합류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신 대선 캠프를 조기에 가동하고, 대선 핵심공약으로 개헌을 내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인명진 "친박들 다음 주까지 당 떠나라"
새누리당의 인명진 비대위원장이 본격적인 당 쇄신에 나섰습니다. 인 위원장은 "친박은 다음 주까지 스스로 당을 떠나라"고 요청했습니다.

▶ 헌재 최순실 등 증인신문 대통령 불참
헌법재판소가 다음 달 10일 최순실·안종범·정호성을 증인으로 부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헌재에 직접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비난 여론에 '평화의 소녀상' 다시 설치
이틀 전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서 강제 철거된 '평화의 소녀상'이 다시 설치됐습니다. 철거를 강행한 구청이 국민적 비난 여론에 설치를 허용한겁니다.

▶ 4개월째 1%대 상승 소비자 물가 '비상'
이번 달 채소, 과일 등 신선식품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여기에 AI 여파까지 겹쳐 장바구니 물가는 당분간 더 오를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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