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회계사 시험 접수자 크게 늘어
입력 2008-02-01 13:35  | 수정 2008-02-01 13:35
올해 공인회계사 시험 접수자가 6천234명으로 지난해보다 40% 증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월 16일부터 25일까지 올해 43회 공인회계사 제 1차 시험 원서 접수를 받은 결과 지난해 보다 40.3%, 천790명 늘어난 6천234명이 원수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인회계사 1차시험 원서 접수자는 2004년 만2천897명, 2005년 만52명, 2006년 9천8명 등이었으나 새로운 시험제도가 시행된 첫해인 지난해에 4천444명으로 급감했다가 올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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