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래에셋, 부동산114 경영권 인수
입력 2008-02-01 12:10  | 수정 2008-02-01 12:10
미래에셋캐피탈이 부동산 정보 서비스 기업인 '부동산 114' 경영권을 인수합니다.
미래에셋은 지분 58%를 추가로 인수해 총 84%의 지분을 확보했습니다.
미래에셋은 앞으로 부동산 거래정보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차별화된 부동산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114는 임직원 백 50명에 지난 2006년 매출 130억원의 실적을 올린 인터넷정보 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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