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물재생센터 4곳 공단 설립해 운영
입력 2016-12-30 08:14  | 수정 2016-12-30 10:54
현재 직영과 민간위탁이 혼재된 서울 물재생센터 4곳이 2019년부터는 신설된 공단에서 통합 관리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민간위탁 물재생센터를 대상으로 이뤄진 자체 감사 결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운영혁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중랑·난지 물재생센터는 시 직영이지만, 나머지는 민간에 맡겨 운영 중으로, 시는 이것이 비효율을 해소하고 물재생센터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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