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진짜 사나이로 신인상의 영예를 안은 배우 이시영이 군인들을 향해 진심어린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시영은 29일 밤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16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너무 짧은 시간 군대를 다녀온 뒤 이런 큰 사랑을 받게 돼 송구스럽다”고 운을 뗐다.
그는 지금도 나라를 위해 고생하고 있을 군인들에게 감사드린다. 짧은 시간이지만 군 생활을 막상 겪어보니 얼마나 큰 희생을 하고 있고, 고생하고 있는 지 알겠더라”라며 의미 있는, 그리고 대단한 일을 하고 계신 군인들의 힘을 새삼 느꼈다. 군인들 덕분에 지금 우리가 이렇게 안전하게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재차 말했다.
이어 가장 예쁜 나이에, 꿈을 펼칠 나이에 국민을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건강하게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오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 해 동안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긴 예능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김성주 이성경 전현무가 진행을 맡았다. 대상 후보인 김구라, 김성주, 유재석, 정준하는 특별 무대로 웃음을 선사하는 한편,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오는 30일에는 ‘MBC 연기대상이, 31일에는 ‘MBC 가요대제전이 각각 생방송된다.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
‘진짜 사나이로 신인상의 영예를 안은 배우 이시영이 군인들을 향해 진심어린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시영은 29일 밤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16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너무 짧은 시간 군대를 다녀온 뒤 이런 큰 사랑을 받게 돼 송구스럽다”고 운을 뗐다.
그는 지금도 나라를 위해 고생하고 있을 군인들에게 감사드린다. 짧은 시간이지만 군 생활을 막상 겪어보니 얼마나 큰 희생을 하고 있고, 고생하고 있는 지 알겠더라”라며 의미 있는, 그리고 대단한 일을 하고 계신 군인들의 힘을 새삼 느꼈다. 군인들 덕분에 지금 우리가 이렇게 안전하게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재차 말했다.
이어 가장 예쁜 나이에, 꿈을 펼칠 나이에 국민을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건강하게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오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 해 동안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긴 예능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김성주 이성경 전현무가 진행을 맡았다. 대상 후보인 김구라, 김성주, 유재석, 정준하는 특별 무대로 웃음을 선사하는 한편,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오는 30일에는 ‘MBC 연기대상이, 31일에는 ‘MBC 가요대제전이 각각 생방송된다.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