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명박 특검, 윤여덕 씨 재소환 조사
입력 2008-02-01 10:55  | 수정 2008-02-01 12:33
정호영 특별검사팀이 상암 DMC 특혜 분양 의혹과 관련해 한독산학 협동단지 대표윤여덕 씨를 오늘 오후에 다시 불러 조사합니다.
특검팀은 어제 윤 씨를 상대로 밤 늦게까지 건물 용도변경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는지, 그리고 비자금을 조성했는지 등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특검팀은 추가 조사 결과에 따라 윤 씨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특검은 지난 2003년 한독산학과 상암 DMC 공동 사업을 검토했던, 동북아경제중심 추진위원회 활동과 관련해 정태인 전 청와대 비서관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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