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리은행, 태안 지원 팔 걷어
입력 2008-02-01 10:55  | 수정 2008-02-01 10:55
우리은행 전 임직원이 꺼져가는 태안지역 지원의 불씨 되살리기에 나섭니다.
우리은행은 내일(2일)부터 매주 주말을 이용해 충남 태안지역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우리은행은 내일 박해춘 은행장 등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활동 발대식을 가진뒤 곧바로 태안으로 이동해 기름 제거 작업 등 본격적인 피해복구 활동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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