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뱃고동’, 김병만 필두로 육중완·김종민 등 6人 라인업 공개

[MBN스타 김진선 기자] '주먹쥐고 주방장' '주먹쥐고 소림사'에 이은 또 하나의 ‘주먹쥐고 시리즈 ‘주먹쥐고 뱃고동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29일 SBS 측은 매년 ‘주먹쥐고 시리즈로 도전을 선보인 김병만이 함께 떠날 멤버들을 공개했다. 장미여관 육중완, 김종민, 이상민, 강예원, 비투비 육성재가 그 주인공.

‘주먹쥐고 뱃고동은 200년 전 정약전이 쓴 어류도감인 자산어보를 바탕으로 현재 달라진 해양 환경과 어종들을 새롭게 기록하고 재구성하는 신개념 어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새해 첫 날인 2017년 1월 1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작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