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2016년 마지막 거래일인 오늘 기관은 순매도에 나섰으나,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수에 나서며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2,026.46p(▲1.97%, +0.10%) 코스닥은 631.44p(▲4.17%, +0.66%)를 기록했다.
29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시장이 상승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심사 승인 기업인 디스플레이 장비 생산업체 에프엔에스테크가 1만4400원(▼450, -3.03%)으로 이틀 연속 조정 받았고, 심사 청구 기업인 의약품 마케팅 및 유통 전문업체 셀트리온헬스케어가 4만9050원(▲50, +0.10%)으로 사흘 만에 반등했다.
또한 어제 날짜로 코스닥 심사청구를 신청한 노광기 및 레이저 가공기 등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필옵틱스가 3만5000원(▲500, +1.45%)으로 이틀 연속 올랐다.
현대 차 계열 관련 주로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61만5000원(▲5000, +0.82%)으로 어제 하락 분을 만회했고, 전업 카드사 현대카드가 1만3500원(▲250, +1.89%)으로 52주 최고가로 상승했으며, 삼성 계열 정보 보호업체 시큐아이가 1만6750원 (▼250, -1.47%)으로 어제 상승 분을 반납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완제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코러스와 항체 항암 뇌종양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이 각각 7650원(▼50, -0.65%), 1만3700원(▼50, -0.36%)으로 소폭 밀려났고, 분자진단 전문기업 솔젠트가 1600원(▼50, -3.03%)으로 하락했다.
그 밖에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1만7750원(▼250, -1.39%)으로 5거래일 동안 이어지던 강세 마감이 멈췄다.
하지만 국내 대표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가 1만8900원(▲550, +3.00%)으로 5주 최고가를 경신했고,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이 9000원(▲100, +1.12%)으로 7거래일 만에 반등했으며, 각종 기피제 및 고 기능성 섬유향수 제조업체 전진바이오팜이 8600원(▲100, +1.18%)으로 상승하며 2016년도 마지막 장을 마감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9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시장이 상승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심사 승인 기업인 디스플레이 장비 생산업체 에프엔에스테크가 1만4400원(▼450, -3.03%)으로 이틀 연속 조정 받았고, 심사 청구 기업인 의약품 마케팅 및 유통 전문업체 셀트리온헬스케어가 4만9050원(▲50, +0.10%)으로 사흘 만에 반등했다.
또한 어제 날짜로 코스닥 심사청구를 신청한 노광기 및 레이저 가공기 등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필옵틱스가 3만5000원(▲500, +1.45%)으로 이틀 연속 올랐다.
현대 차 계열 관련 주로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61만5000원(▲5000, +0.82%)으로 어제 하락 분을 만회했고, 전업 카드사 현대카드가 1만3500원(▲250, +1.89%)으로 52주 최고가로 상승했으며, 삼성 계열 정보 보호업체 시큐아이가 1만6750원 (▼250, -1.47%)으로 어제 상승 분을 반납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완제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코러스와 항체 항암 뇌종양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이 각각 7650원(▼50, -0.65%), 1만3700원(▼50, -0.36%)으로 소폭 밀려났고, 분자진단 전문기업 솔젠트가 1600원(▼50, -3.03%)으로 하락했다.
그 밖에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1만7750원(▼250, -1.39%)으로 5거래일 동안 이어지던 강세 마감이 멈췄다.
하지만 국내 대표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가 1만8900원(▲550, +3.00%)으로 5주 최고가를 경신했고,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이 9000원(▲100, +1.12%)으로 7거래일 만에 반등했으며, 각종 기피제 및 고 기능성 섬유향수 제조업체 전진바이오팜이 8600원(▲100, +1.18%)으로 상승하며 2016년도 마지막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