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서 닭 50% 할인…"70°C 이상서 가열조리시 인체에 무해"
농협은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양계농가를 돕기 위해 상생마케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NH투자증권과 NH생명의 상생후원금 2억 5천만원을 활용, 29일부터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닭고기 품목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주요 행사 품목으로는 봉투 닭(9호) 3천440원짜리를 1천700원에, 토종닭(13호) 6천950원을 5천830원에, 닭볶음탕(10호)은 4천130원에서 2천510원으로 할인 판매합니다.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70℃ 이상에서 가열하여 조리하면 인체에 무해하니 국민 여러분의 많은 애용과 관심으로 어려운 양계농가에 큰 힘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농협은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양계농가를 돕기 위해 상생마케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NH투자증권과 NH생명의 상생후원금 2억 5천만원을 활용, 29일부터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닭고기 품목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주요 행사 품목으로는 봉투 닭(9호) 3천440원짜리를 1천700원에, 토종닭(13호) 6천950원을 5천830원에, 닭볶음탕(10호)은 4천130원에서 2천510원으로 할인 판매합니다.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70℃ 이상에서 가열하여 조리하면 인체에 무해하니 국민 여러분의 많은 애용과 관심으로 어려운 양계농가에 큰 힘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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