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전문기업 박홍근홈패션(대표 이선희)은 지난 23일 진행된 심야 할인판매 행사 등으로 얻은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어린이 후원재단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금으로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박홍근홈패션은 서울 화양동 본사 직영점에서 '박홍근홈패션 패밀리 세일, 심야판매' 특별행사를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환아지원 캠페인 '하루'를 후원했다. 아울러, 전국 롯데백화점 박홍근홈패션 매장에서 진행된 '희망나눔전' 행사를 통해서도 기부금을 마련했다. 박홍근홈패션은 5종으로 이뤄진 후원상품의 판매가격 10%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박홍근홈패션은 매년 '패밀리 세일, 심야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후원금으로 조성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하고 있다.
박홍근홈패션 관계자는 "앞으로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아픈 아이들과 그 가족들이 건강을 되찾고 더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기부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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