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가구 전문기업 퍼시스그룹이 내년도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책임경영 강화를 골자로 한 이번 임원 인사에를 통해 퍼시스그룹은 연구·제조 경쟁력 강화와 차별화된 성과, 혁신을 주도한 인재를 발탁해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 이종태 퍼시스 사장이 부회장으로, 김상현 퍼시스 부사장이 연구부문 사장으로, 배상돈 퍼시스 부사장이 제조부문 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각각 책임경영에 나선다.
손태일 시디즈 부사장은 의자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 받아 사장에 올랐다.
[안갑성 기자]
■퍼시스그룹 ◇퍼시스 △부회장 이종태 △사장 김상현 △사장 배상돈 △부사장 손태희 △상무 권수범 ◇시디즈 △사장 손태일 ◇바로스 △부사장 박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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