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피셔母, 데비 레이놀즈…딸 사망 하루 뒤 영면
미국 원로 배우 데비 레이놀즈가 28일(현지시간) 84세로 별세했습니다. 딸인 배우 캐리 피셔가 세상을 뜬지 하루 만입니다.
미국 연예매체 TMZ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레이놀즈는 이날 갑작스러운 이상 증세를 보이며 병원에 실려가 치료를 받던 중 숨을 거뒀습니다.
1932년 텍사스 주 엘패소에서 태어난 레이놀즈는 1952년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 '서부개척사' 등에 출연한 유명 배우입니다.
레이놀즈의 딸이자 '스타워즈' 레아 공주 역의 배우 캐리 피셔는 하루 전인 27일 심장마비 치료를 받다가 숨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미국 원로 배우 데비 레이놀즈가 28일(현지시간) 84세로 별세했습니다. 딸인 배우 캐리 피셔가 세상을 뜬지 하루 만입니다.
미국 연예매체 TMZ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레이놀즈는 이날 갑작스러운 이상 증세를 보이며 병원에 실려가 치료를 받던 중 숨을 거뒀습니다.
1932년 텍사스 주 엘패소에서 태어난 레이놀즈는 1952년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 '서부개척사' 등에 출연한 유명 배우입니다.
레이놀즈의 딸이자 '스타워즈' 레아 공주 역의 배우 캐리 피셔는 하루 전인 27일 심장마비 치료를 받다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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